[독산바지락 1] /1 무료노동이 사라집니다


무료노동이 사라집니다

30분씩 일찍 출근시키기, 고용노동부, 불법이다. 체불임금 지급 명령….

이랜드파크 박형식 대표 해임 … 정직원도 체불임금 고발 동참 … 수사 확대.


월례조회 시간을 바꿨습니다

회사들의 불법행위, 우리가 바로잡고 있습니다.

30분씩 일찍 출근했습니다. 월례조회라고 1시간이나 일찍 출근해서 따분한 소리를 들었습니다. 억울했던 노동자들이 민주노총과 함께 노동청에 진정을 넣었고 며칠 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노동청은 일괄적으로 그 회사가 하루 30분 불법 무료노동을 시켰다고 인정, 노동자 1인당 작게는 80만원에서 많게는 260만원까지 (퇴직시점에 따른 차이) 지급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회사는 그 금액 그대로를 노동자들 통장에 꽂았습니다. 어떤 관리자는 법적으로 문제 안된다 큰소리 치고 다른 관리자는 맞소송을 하겠다 윽박질렀지만, 모두 흰소리에 불과했습니다.


월급 떼먹던 사장 짤렸습니다

애슐리, 자연별곡 가보셨나요? 걔네들도 월급 떼먹다 걸렸대요. 그 회사 사장요? 짤렸답니다. 인사 노무 담당자들요? 징계받았답니다.

떼먹은 임금이 83억에 떼먹힌 사람은 4만 4천명입니다. 떼먹은 방법도 참 꼼꼼합니다. 최저임금 받는 알바 월급을 악착같이 빼먹었습니다.

떼먹은 월급? 1 10원 한 장까지 다 돌려준답니다. 누가 했을까요? 너무 억울했던 알바 청년 한명이 시작한 일입니다. 한명만 나서도 이렇게 바뀝니다. 알바뿐만이 아닙니다. 정규직들도 연봉제로 묶어놓고 연장수당 안 줘서 1,000억이 체불됐답니다. 이것도 수사 중입니다.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받은 돈이 얼마냐를 떠나 회사의 막가파식 불법 범죄행위를 노동자들이 바로잡고 있습니다. 민주노총과 함께 하면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에 바꿔야 할 것, 바꿔야 할 악덕관리자가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민주노총에는 변호사, 노무사도 있고, 회사 사장과 붙어볼 수 있는 간부들도 있습니다. 어려울 때 달려올 든든한 조합원들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벌어지는 억울한 일들, 화나는 일들 주저말고 민주노총과 상담합시다. 그리고 바꿉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