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도 교육해야한다고요? [신영아 노조하자] 2/16

[노동조합 상식 ⑩]

‘개인정보보호’도 교육해야한다고요?


3대 교육

회사가 노동자에게 제공해야 할 3대 의무 교육이 있습니다. ‘정기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입니다. 이들 교육의 특징은 모두 인간적 존엄과 안전에 관한 교육이라는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개인정보 보호교육이란?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모든 노동자들이 받아야 하는 교육입니다.

노동자가 입사하면 개인정보를 회사에 넘길 수밖에 없습니다. 또 회사는 고용기간 여러 정보를 취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인정보를 악용하면 개인의 안전에 큰 위해를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정보의 취급자와 처리자는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개인정보수집, 취급, 처리에 관한 안전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또 개인정보의 중요성과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서라도 이들은 정기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교육

특히 건강상태나 가족사항, 근무이력, 직장 내에서 활동이력 등은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입니다. 이 정보들이 잘못 취급당하면 노동자는 커다란 불이익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이의 인권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은 반드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 또한 사업주에겐 의무이며 노동자에겐 권리입니다.